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직전 스포 당한 팬의 심정
신무바이
2019. 12. 19. 15:23

12월 20일 전세계 공개를 앞둔
(우리나라는 1월 8일 개봉 예정)
'스타워즈' 시리즈 최신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미국과 영국에서 지난 16일과 18일 (현지 시간)
프리미어를 가졌습니다.
그 이후 로튼토마토를 위시한
사이트를 통해 평론가들의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다른 나라와는 사뭇 다른
국내에서의 평가와 관심에 비해
전 예전부터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임을 과시하곤 했다죠^^
관련 포스팅만 올리면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데도 꾸준히 피규어에
대한 소개 글을 올리고 있고,
블로그에 공유하지 못한 관심은
은하계 저 멀리까지 닿을 만큼
훨씬 큽니다. ㅎㅎ
그런 만큼 '스카이워커' 가문의
일대기가 마무리된다는 이번 신작에
대한 관심도 (애써 감춰왔지만 어쩔 수 없이)
클 수 밖에 없었는데, 과연 어떤 점에
결정적으로 실망들을 하는 건지,,,,
어느새 화면 캡춰까지 해서
공유가 되는 바람에 '그럴 줄 알았다'는
비아냥까지 함께 번지는 모양인데,
일격에 스포를 당한 셈이지만
그래도 직접 본 다음 평가해야겠죠??
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만달로리안>에 대한
팬층의 평가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던 점에
비하면 어쩌면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번째 수명은 이번 작품으로 마무리하고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총괄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한다는
다음번 신작부터가 진짜 새로운
스타워즈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자, 그럼 다음에도, May the Force be with You.